[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농업인력지원단’ 167명이 농촌일손돕기를 나섰다.
‘농업인력지원단’ 은 이틀간 거창읍‧주상면‧웅양면‧고제면 소재 14농가를 대상으로 사과 열매솎기, 포도 순 제거 등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
거창군 공무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거창사무소, NH농협은행 거창군지부, 한국농어촌공사 거창함양지사, 등 사회단체로 구성된 농업인력지원단이 영농 지원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편, 거창군은 6월 중순 마늘‧양파‧감자 수확시기에 인력부족을 대비하여 2차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는 6월 8일까지 읍‧면 경제산업담당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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