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영구임대주택 모집 공고에 따라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가족, 월평균소득 70%이하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밀양가곡1단지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1순위, 2순위)를 모집한다고 23일 전했다.
이번에 신청기간은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으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 신청자격 및 구비서류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밀양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또한 모집 세대는 26㎡형 100세대, 31㎡ 50세대 총 150세대이며 예비입주자로 선정될 경우 기존 예비입주자의 후 순번이 되고, 공가 발생시 순번에 따라 입주할 수 있다.
한편 이형주 건축과장은 ‘영구임대주택은 저렴한 비용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어 주거비 부담이 큰 저소득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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