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을 시작으로 11월 25일 까지 총 9회 운영 매회 선착순 30명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하회세계탈박물관은 ‘2020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되어, 5월 27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십이지신 중 첫 동물인 쥐띠의 해를 맞아 나와 우리 가족의 띠에 대해 알아보고, 탈을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이다.
한국탈에 대한 해설과 더불어 십이지신과 관련된 속담도 배울 수 있다. 박물관 관람 및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5월 27일을 시작으로 11월 25일 까지 총 9회 운영되며 매회 선착순 3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는 하회세계탈박물관 학예실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한편 하회세계탈박물관은 7년 연속 진행 중인 ‘2020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 올해도 선정되어 ‘탈빙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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