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2020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6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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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2020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6년 연속 선정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5.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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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전경
대구한의대 전경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한의학에서 찾은 인문학의 향기’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초·중·고 5일제 수업 및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라 박물관 교육의 사회교육 기능 활성화와 청소년의 인문학적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워 문화융성에 기여하고, 교과과정과 연계해 청소년들의 인문학 의식을 고취할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대구한의대 박물관은 1995년 9월 개관하여 전시사업과 함께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의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 △특별전시회 △박물관 유물 관람 △의관의녀복체험 △한방유물파우치 꾸미기, 향주머니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한방차 시음 등의 한방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매년 참여기관 및 학생 수가 늘어나고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면서 2017년도에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기관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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