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엑스코에서는 20일 지역 전시주최자와의 상생협력간담회가 열렸다.

지역 전시주최자 및 장치업체 10개사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지역 마이스산업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엑스코 제2전시장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지역 전시주최자와의 상생 협력사업 추진도 함께 논의됐다.

엑스코 관계자는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지역 전시주최자 협력 및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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