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해 총 1만 1078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34명이며 신규 확진자 중 지역 발생 9명, 해외 유입 4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9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078명(해외유입 1181명(내국인 89.2%))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명으로 총 9938명(89.7%)이 격리해제 돼 현재 877명이 격리 중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6명, 울산 4명, 인천 2명, 경기 1명 등이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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