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37명… 서울 5명, 경남 2명, 대구대전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해 총 1만 1050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37명이며 입국자 검역에서 4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7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050명(해외유입 1167명(내국인 89.2%))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명으로 총 9888명(89.5%)이 격리해제 돼 현재 900명이 격리 중이다.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5명, 경남 2명, 대구대전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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