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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마음의 거리를 좁혀 나가는 으뜸행정 '완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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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와 마음의 거리를 좁혀 나가는 으뜸행정 '완주군'
  • 이나래 기자
  • 승인 2020.05.15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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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극복하기- 생기와 활력을 되찾은 둔산어린이놀이터
탄성매트로 바닥공사를 하고 있다.
탄성매트로 바닥공사를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이나래 기자] 둔산 어린이공원 놀이터와 둔산공원 기후변화 놀이터가 다시 생기와 활력을 되찾고 있다.

완주군은 작년 가을부터 수개월간, 어린이 공원 놀이터에 탄성매트바닥과 시설 보수를 실시하였고, 아이들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공기관 출입금지와 거리두기 사회운동은 인근공원으로 운동과, 바깥활동으로 나오게 되는 단초가 되었다. 

실내생활의 한계성, 체력단련을 위해  사회적 거리 2m를 유지하고 둔산공원, 우동공원 등 동네 근린공원의 이용률이 증가되었고 시설관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장기간 심신이 지쳐 있는 군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하여 완주군은 점검중이다.

지역민의 불편사항을 민첩하게 접수하는 등 어린이 놀이터 이율률 증가와 관련 따른 조명추가 설치, 흡연금지 구역 안내판 표시, 가로등 재배치, cctc 확보, 놀이터 휴게실 재정비 등 지역에 머물러 있는 청소년들과 어린 자녀를 둔 주민들에게 내부시설에 사고 예방을 위해 빠르게 대처했다. 

동물배설물, 동물사체, 잡초, 불법쓰레기 등으로 주민의 불만과 원성이 많던 곳였으나, 현재 엄마들과 아이들이 바깥활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동물배설물, 동물사체, 잡초, 불법쓰레기 등으로 주민의 불만과 원성이 많던 곳였으나, 현재 엄마들과 아이들이 바깥활동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주부터 서서히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완주군도 공공시설을 재개방 했다.

둔산리 군민들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상황을 위해서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한편 각 지방자치 단체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긴급재난자금정책이 이슈되면서 각종 생활에 따른 정책 발표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발빠르게 수급을 하는 반면, 실제 수급에 제한이 따른 문제와 세금에 대한 차후 개선안도 우려하는 문제를 안고 있다.

둔산리 한 군민은 대부분의 국민들 뜻은 지방지치단체가 지킬 수 있는 약속, 공정한 수혜 그리고 내허외식(內虛外飾)의 겉치레 보다 진광불휘(眞光不輝)의 모습으로 참된 빛은 번쩍이지 않는 다의 뜻처럼 지방자치단체의 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나래 기자 bonitare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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