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2:04 (토)
21대 국회, 민주당·통합당 원내대표 첫 회동
상태바
21대 국회, 민주당·통합당 원내대표 첫 회동
  • 조현철 기자
  • 승인 2020.05.14 15: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왼쪽)와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2시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첫 회동을 하고 있다.[사진=조현철 기자]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왼쪽)와 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2시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첫 회동을 하고 있다.[사진=조현철 기자]

[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민주당 김태년,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4일 오후 2시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첫 회동을 가졌다. 주호영 의원의 부친상에 김 원내대표가 내려가 조문을 하였지만, 상황상 깊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하고 당시 아직 남은 20대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자는 것만 서로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오전 김태년 원내대표는 “본회의를 개최해 20대 국회에 남은 숙제를 마무리 해야한다”고 했고,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도 본회의 개최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국회 일정을 비추어 볼 때 20일 국회 초선, 당선인 연찬회등이 있어, 21일 이후에 본회의가 열린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여 진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