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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OB맥주-화물연대 갈등 중재…노・사 극적으로 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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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OB맥주-화물연대 갈등 중재…노・사 극적으로 협상 타결
  • 조현철 기자
  • 승인 2020.05.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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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송석준 의원
미래통합당 송석준 의원

[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물동량 조정과 구조조정 문제 등으로 열흘째 파업사태를 겪으며 심각한 갈등을 겪고 있었던 OB맥주와 운송을 담당하는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이하 화물연대)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가운데, 미래통합당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이 적극적으로 중재하는 등 협상 도출 끝에 13일 저녁 사측과 노조의 협상타결에 큰 힘을 보탰다.

송 의원은 지난 9일 OB맥주 측으로부터 운송차량 진입 협조 요청을 받고 이천경찰서 등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10일 OB맥주 파업 현장을 방문해 화물연대 측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OB맥주 경영진에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등 사태 해결과 중재에 나섰다.

그는 11일에도 지속적으로 현장을 방문해 운송노조 측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경영진에 면담을 요청하고, 노조 측의 요구사항을 전달했고, 다시 OB맥주 경영진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노조 측과 협의를 벌이는 등 협상타결을 위한 중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협상 타결 된 주요 사항은 △공장별 공정 배분하는 물동량 조정 △운송료 조건부 인상 △청주공장 4월 임시휴업 지원금 지원 등이다. 화물차주 차량 주차로 교통 혼잡을 빚었던 이천IC 부근의 교통이 원활하게 될 전망이며, 지난달 말 계약 해지된 화물연대 200여 명의 노동자들도 생활고를 덜게 됐다.

송 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판매량이 줄어들어 경영난을 겪고 있는 OB맥주와 계약 해지로 거리를 내몰리게 된 화물연대 노동자 간 고충과 어려움을 상생과 조화의 정신으로 노・사 양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간극 좁히기에 심혈을 기울였는데 원만하게 합의되어 다행”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서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한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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