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식당에서 함양군이 주력으로 육성중인 신소득 작목 ‘함양파’ 홍보를 위한 시식회를 개최했다.

 함양파(스페인명 칼솟)는 대파 같은 생김새의 구워먹는 양파로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직화로 태우듯이 구워 검게 그을린 겉껍질을 벗기고 하얀 속살을 소스에 찍어 먹는 것이 제 맛이다.

 이날 시식회에서는 함양파 직화구이를 비롯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요리한 전, 볶음밥, 김치, 장아찌 등 함양파를 활용한 여러 음식을 선보였다.

 함양파는 지난달 28일부터 수확에 들어간 함양파는 전국 이마트와 농협 하나로마트 전지점에서 판매 중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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