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7 10:57 (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주 연속 60%대…민주‧통합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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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주 연속 60%대…민주‧통합 오름세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5.14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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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보합세… 8주 연속 긍정평가 오차범위 밖 부정평가 앞서
정당지지도 민주 44.0%, 통합 27.3%, 정의 5.3%, 열린민주 5.2%, 국민 3.9%, 민생 1.8%, 기타 2.2%, 무당층 10.4%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약보합세 속에서 4주 연속 60%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8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TBS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15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2020년 5월 2주차 주중 여론조사 잠정집계 결과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 5월 1주차 주간집계 대비 0.5%p 내린 61.5%(매우 잘함 41.6%, 잘하는 편 19.9%)로 나타났다. 약보합세를 보였지만 2018년 7월 2주차 이후 처음으로 긍정평가가 4주 연속 60%대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평가는 1.0%p 오른 33.4%(매우 잘못함 20.1%, 잘못하는 편 13.3%)로 집계됐으며 ‘모름/무응답’ 은 0.5%p 감소한 5.1%였다.

자료=리얼미터
자료=리얼미터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4.0%(0.3%p↑), 미래통합당 27.3%(1.2%p↑), 정의당 5.3%(0.6%p↓), 열린민주당 5.2%(0.1%p↓), 국민의당 3.9%(0.5%p↑), 민생당 1.8%(0.5%p↓), 기타정당 2.2%(0.2%p↓), 무당층 10.4%(0.5%p↓)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2주 연속하락세를 멈추며 강보합 양상을 보였으며 20대(5.4%p↑)·30대(4.2%p↑), 학생(6.6%p↑), 무직(5.9%p↑), 노동직(4.5%p↑)에서 상승하고 서울(4.6%p↓)·TK(3.7%p↓), 50대(6.6%p↓)에서는 하락했다.

통합당은 5주간 이어온 내림세를 마감하며 반등했지만 30%를 넘지는 못했다. TK(10.2%p↑), 50대(5.1%p↑), 중도층(4.3%p↑)·보수층(3.0%p↑)에서 오르고 무직(9.4%p↓)과 70대 이상(4.2%p↓)에서는 내려갔다.

이와 함께 무당층은 약보합세를 보이며 2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 221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6명이 응답을 완료, 4.7%의 응답률(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 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2회 콜백)을 나타냈고,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리얼미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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