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11일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삼정원을 방문해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영희 전북병무청장은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개인정보보호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남은 복무기간 동안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희 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및 성폭력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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