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22명… 서울 20명, 경기 4명, 인천·충북 각 3명, 세종·강원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발생해 총 1만 909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22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입국자 검역에서 3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909명(해외유입 1133명(내국인 90.4%))이며, 이 중 9632명(88.3%)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35명이며 격리해제는 22명 증가했다.
이에 따라 총 1만 909명의 확진자 중 격리해제 9632명, 사망자 256명으로 총 1021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20명, 경기 4명, 인천·충북 각 3명, 세종·강원 각 1명 등으로 이 중 해외유입은 6명이며 지역발생이 29명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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