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42명, 해외유입 8명, 지역발생 12명… 서울 14명, 경기 6명, 인천 3명, 대구·충북 각 2명, 제주 1명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발생해 총 1만 874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42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입국자 검역에서 6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874명(해외유입 1127명(내국인 90.3%))이며, 이 중 9610명(88.4%)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34명이며 격리해제는 42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 1만 874명의 확진자 중 격리해제 9610명, 사망자 256명으로 총 1008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4명, 경기 6명, 인천 3명, 대구·충북 각 2명, 제주 1명이 발생했으며 해외유입 8명, 지역발생이 12명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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