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현대건설이 대구시 중구 동인동1가 일원에서 선보인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이 1순위 최고 26.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모집가구 수를 채웠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이 들어서는 중구 태평로 일대는 최근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지역으로 인근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점과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 등이 성공적인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덧붙여 “최고 49층의 상징성과 비규제지역에서 선보이는 신규 단지인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은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177㎡ 410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90실 등 총 500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동인 센트럴 아파트 당첨자는 오는 14일에 발표되며 정당계약 기간은 26일~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6일~22일까지 청약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25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6일~28일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첨자 서류접수 또는 계약 시 당첨자 및 계약자 본인만 입장할 수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된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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