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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엔데버호 마지막 임무, 14일간 진행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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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엔데버호 마지막 임무, 14일간 진행 [AP통신]
  • 김희광 기자
  • 승인 2011.05.23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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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그렉 채미토프(Greg Chamitoff)와 앤드류 퓨스텔(Andrew Feustel)이 우주선에 부착된 실험기구를 교체하는 첫날 우주선외 작업을 성공리에 끝냈다.

엔데버호의 마지막 임무는 14일간 진행되는데, 자기분광계와 S-밴드 통신 안테나의 부품 여분 두 개, 고압가스 탱크 등을 ISS에 전달하는 것이다.

엔데버호의 마지막 비행을 함께하는 멤버들은 6명으로 마크 켈리(Mark Kelly) 선장, 조종사인 그레고리 존슨(Gregory H. Johnson), 마이클 핀스크(Michael Fincke), 그렉 채미토프(Greg Chamitoff), 앤드류 퓨스텔(Andrew Feustel), 그리고 유럽우주기관(ESA)의 우주비행사 로베르토 비토리(Roberto Vittori)다.(사진제공: AP통신)

(영문기사 원문)

 

In this image provided by NASA astronaut Andrew Feustel enters the hatch on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at the end of the mission's first spacewalk Friday May 20, 2011.

Feustel and Gregory Chamitoff installed a light fixture and swapped out some experiments parked outside the space station during the first spacewalk.(AP Photo)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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