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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200억 매출 달성…‘천천 프로젝트’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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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200억 매출 달성…‘천천 프로젝트’ 가속화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5.09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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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정육·수산과 함께 가정간편식 'HMR'·공산품 신규사업으로 확대 계획
맘마먹자앱 가맹마트 ‘충주 홈마트’ 전경 [사진=더맘마]
맘마먹자앱 가맹마트 ‘충주 홈마트’ 전경 [사진=더맘마]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동네마트 O2O 플랫폼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1월부터 5월 8일 현재 기준 20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총매출액 183억원은 지난 2일 초과 달성했다.

이에 앞서 더맘마는 2020년 목표로 1000억원 매출, 1000개 가맹마트 달성이라는 이른바 ‘천천 프로젝트’를 설정한 바 있다.

지난 2018년 연 11억원에 불과했던 더맘마의 매출은 2019년 183억으로 1년 만에 16배 이상 급성장했다. 더욱이 올해는 가맹마트 확장에 따라 5월 현재 200억원을 달성하면서 전년도 총 매출액을 가뿐히 넘어섰다.

한편, 더맘마는 신규사업을 확대하면서 정육, 수산에 대한 사업을 확장하고 가정간편식(HMR), 공산품을 6월부터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도매에 대한 사업이 확장되면서 O2O플랫폼으로서의 탄탄한 유통 구조를 갖추게 된 것이다.

더맘마 신사업팀 김성필 팀장은 “더맘마는 1000억 매출, 1000개 가맹마트 달성이 실현 가능하도록 신사업 확장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물류창고 확보를 통해 공산품 사업과 정육, 가정간편식(HMR) 등 신규 사업을 확대를 시작으로 단순 유통이 아닌 신선식품을 가장 저렴하게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는 맘마먹자는 신선식품 O2O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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