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2 22:55 (화)
민주당 새 원내대표 ‘김태년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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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원내대표 ‘김태년 의원’ 선출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5.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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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파 ‘친문’…결선투표 없이 전해철·정성호 의원 누르고 당선돼
“당·정·청의 역량 위기극복 집중하면서 경제위기 극복 대책 직접 챙길 것”
사진=YTN
사진=YTN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당권파 친문(親文)’으로 알려진 김태년 의원(4선, 경기 성남수정)이 선출됐다.

김 새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참석의원 163표 가운데 과반인 82표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경선에서는 전해철 의원(3선·경기 안산상록갑) 72표, 정성호 의원(4선·경기 양주) 9표로 김태년 의원이 1차 투표에서 과반을 확보해 당선됐다.

이에 따라 비례당인 더불어시민당을 포함 177석을 확보한 ‘슈퍼 여당’의 21대 국회 원내사령탑으로서 역대 가장 강력한 권한을 행사하는 원내대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년 새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 소감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가 닥친 시기에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당을 하나로 모으고 당·정·청의 역량을 위기극복에 집중하면서 경제위기 극복 대책을 직접 챙기면서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태년 새 원내대표는 전남 순천 출신으로 경희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1기로서 경기도 성남에서 10년 넘게 시민운동가로 활동한 4선 의원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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