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86명, 사망 1명… 대전·경기·충북 각 1명씩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총 1만 810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86명, 사망 1명이며 입국자 검역에서 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7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810명(해외유입 1107명(내국인 90.4%))이며, 이 중 9419명(87.1%)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4명이며 격리해제는 86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 확진자 1만 810명 중 격리해제 9419명, 사망자 256명으로 총 1135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전·경기·충북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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