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직무교육 스타트업 러닝스푼즈와 함께 양사 대표 과정 수강권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러닝스푼즈는 직장인 대상의 교육 콘텐츠 개발 회사로 특히 데이터 사이언스, 파이낸스, 부동산 분야에 특화돼 있다. 현직 전문가들의 오프라인 강의를 강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다.

휴넷 관계자는 “트렌디한 강의로 주목 받는 러닝스푼즈와 협업으로 직장인들이 필요로 하는 기본 업무 스킬부터 전문 분야 강의까지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게 됐다”면서 “자기계발 하는 프로 직장인들이 전문적이고 폭넓은 교육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휴넷의 온라인 및 플립러닝 과정 70개와 러닝스푼즈의 오프라인 과정 50개 등 양사를 대표하는 인기 과정 120개가 포함됐다.

△파이썬, 머신러닝, 딥러닝 등 ‘데이터 사이언스’ △그로스해킹, 퍼포먼스 마케팅, 마케팅 성과분석 등 ‘디지털 마케팅’ △금융프로그래밍, M&A 등 ‘파이낸스’ △공인중개사, 부동산 투자 등 ‘부동산’ △경영, 인사, 전략 등을 다룬 ‘비즈니스’ △PPT, 기획서 등 ‘업무 스킬’ △카페 창업, 쉐어하우스 등 ‘재테크/창업’ 등 7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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