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화재분야 전문가 초청 개선방안 도출 후 정부·국회 등 제도개선 촉구 예정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이천물류창고 화재참사와 관련해 전문가 긴급토론회를 오는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형 화재폭발과 같은 후진적이고 반복적인 참사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안전·화재분야 전문가를 초청, 개선방안을 도출한 후 정부(총리실에 설치된 건설현장 화재안전 범정부 TF, 해당 부처 등)와 국회에 통보해 법제도 개선을 촉구할 예정이다.
서울 관악구에 있는 안실련 사무처 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긴급토론회에는 안실련 정재희 공동대표(좌장), 이원호 광운대학교 교수(안실련 안전정책연구소장), 김동춘 동국대학교 교수(전 안전보건공단 기술이사), 이창우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안실련 화재예방센터장), 신윤석 경기대학교 교수, 김운형 경민대학교 교수, 강윤진 대림대학교 교수, 조용선 소방기술사, 박달재 서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정술 안실련 사무총장(전 국민안전처 안전총괄기획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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