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명 발생해 총 1만 801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34명, 사망 2명이며 입국자 검역에서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801명(해외유입 1099명(내국인 90.5%))이며, 이 중 9217명(85.3%)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명이며 격리해제는 34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줄었다.

이에 따라 총 1만 801명의 확진자 중 격리해제 9217명, 사망자 252명으로 총 1332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인천·울산·경기·전남 지역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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