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소방서는 오는 5일까지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을 대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어린이날 등 연휴기간에 나들이객 증가 및 전국적 건조특보 발효로 화재발생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대책을 추진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민박·펜션 등 숙박시설 및 운수시설 대상 화재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화재취약대상 등 관계자 대한 화재안전 지도 등이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연휴기간에 나들이객 증가 및 전국적 건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화재위험성이 커질수 있다”며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지는 만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