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51명, 사망 2명… 서울·부산·인천서 각 1명씩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이 발생해 총 1만 780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51명, 사망 2명이며 입국자 검역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80명(해외유입 1081명(내국인 90.5%))이며 이 중 9123명(84.6%)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6명이며 격리해제는 51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 1만 780명의 확진자 중 격리해제 9123명, 사망자 250명으로 총 1407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부산·인천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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