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이승율 군수와 직원들 “덕분에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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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이승율 군수와 직원들 “덕분에 챌린지” 동참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5.0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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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와 직원들은 1일(금) 청도군청 앞마당에서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에 대한 존경과 응원의 뜻을 전하는 수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청도군]
이승율 청도군수와 직원들이 1일 청도군청 앞마당에서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에 대한 존경과 응원의 뜻을 전하는 수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청도군]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이승율 청도군수와 직원들은 1일(금) 청도군청 앞마당에서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에 대한 ‘존경’과 응원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승율 군수, 김일곤 부군수, 이하 간부공무원은 군청 앞마당에서 각 부서별 직원들은 사무실 창문을 통해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면서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군수와 직원들은 수어와 함께 “의료진 덕분에!, 청도군민 덕분에! 감사합니다!”를 힘껏 외치며 의료진과 일선 현장에서 헌신하는 분들에 대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우현 청도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은 이승율 청도군수가 수어 동작을 활용한 사진과 3개 해시태그(#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를 함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대상자로 김금주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박기화 NH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장, 윤영태 제7516부대 5대대장을 지목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 치료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군민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하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방역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국민 누구나 개인 SNS에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면서 사진을 올려 참여가능하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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