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포항남부소방서(서장 황영희)는 지난 28일 동해면 소재 청룡회관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인에 대한 화재안전 지도를 위해 실시했다.
중점 지도사항으로는 △숙박시설 내 소방시설 등의 정상 작동 관리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관계자 대상 화재 시 초기 대응 요령 교육 등이다.
황영희 포항남부소방서장은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숙박시설 관계자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