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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관련 중국에 손해 배상 청구 가능성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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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관련 중국에 손해 배상 청구 가능성 시사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04.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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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은 27일 중국 우한(Wuhan)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전염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를 놓고 중국에 손해배상을 청구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는 백악관(White House)에서의 회견에서 "우리는 중국에 불만이다. 상황 전체에 대해 불만이다. 왜냐하면 바이러스의 발생원으로 (감염을) 막았다면 빨리 막을 수 있었을 것이고 그랬다면 전 세계로 확산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에 책임을 묻는 방법이 많이 있다"며 "알다시피 우리는 매우 중요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독일의 신문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경제적 손실에 대해서 중국이 독일에 배상금 1650억 달러(약 202조 590억원)를 지불해야 한다는 논설을 게재. 이에 대해 미국도 같은 것을 검토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은 트럼프는 "그보다 더 쉬운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독일도 검토하고 있고 우리도 검토하고 있다", "미국은 독일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액수를 논의하고 있다"며 최종 액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상당액이라고 시사했다.

트럼프는 또 "이것은 전 세계가 입은 손해다. 미국이 입은 손해이지만, 세계도 피해를 입었다"라고 강조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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