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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실향민 최다 5080만명, 코로나 유행 우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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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실향민 최다 5080만명, 코로나 유행 우려 증가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04.2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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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전세계에서 분쟁이나 재해에 의해서 국내 피난을 피할 수 없게 된 사람은 작년 1년간 새롭게 3300만명 초과 증가해 국내 피난민의 총수는 과거 최다인 합계 5080만명이 되었다고 국내 피난민 감시 센터(IDMC)와 노르웨이 난민 평의회(NRC) 보고로 밝혀졌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면서 국내 피란민은 더욱 큰 위험에 처해 있다고 보고서는 경고했다. 지난해 국내 피란민 수는 국경을 넘어 피란민 2600여만 명보다 훨씬 많다.

IDMC의 알렉산드라 빌렉(Alexandra Bilak) 대표는 국내 피란민은 대부분의 경우 의료를 거의 혹은 전혀 이용할 수 없는 과밀캠프나 긴급피난처, 가설주택 등에 사는 매우 취약한 사람들이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대유행에 의해 국내 피난민은 한층 취약한 입장에 놓여질 것"이라고 말해 감염 확대에 의해 "필요 불가결한 서비스나 인도 지원을 받을 기회가 한층 더 제한되어 이미 불안정한 생활 환경이 한층 더 손상된다"라고 경고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국내 피란민 중 850만 명은 시리아와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남수단 등에서 일어난 분쟁에서 벗어난 사람들이었다.

또 자연재해로 인한 국내 피란민은 지난 한 해 2500만 명 가까이 됐다.

다만 빌레크씨에 의하면 자연재해에 의한 국내 피난민의 상당수는 실제로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해서 정부가 주도한 예방 조치적인 피난에 의한 것이며 그러한 피난민의 대부분은 자택이 전괴되지 않는 한 비교적 빨리 귀가할 수 있다고 한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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