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지난 23일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이 3년 연속 계속 지원이 확정되었다.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취업복지처(처장 노상현)은 3월 26일 사업 연장 지원을 위한 성과평가 및 계획 발표를 서면평가로 진행하였으며 최근 선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은 대학, 기업, 학생들이 연계하여 맞춤교육, 현장실습, 1팀-1프로젝트, 기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력난 해소, 청년취업을 촉진하고자 하는 사업이며, 본교는 매년 좋은 프로그램과 각종 행사,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개선·발전하여 실시하고 있어 기대를 하게 하는 사업이다.
대구공업대학교 취업복지처 단장 노상현은 "사업을 통해 참여 학과의 취업률 향상, 참여 학생들에게 각종 프로그램, 교육과정 참여, 지원을 통해 우수한 인재 양성 및 기업과 학교, 학생간의 발전과 소통을 위하여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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