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2 22:55 (화)
정성호 “사심없는 무계파 비주류인 내가 원내대표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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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사심없는 무계파 비주류인 내가 원내대표 되겠다”
  • 조현철 기자
  • 승인 2020.04.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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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의원... 공식 출마 기자회견 가져
더불어민주당 4선의 정성호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조현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4선의 정성호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조현철 기자]

[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4선의 정성호 의원(경기 양주)이 2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겸손, 화합. 설득의 원내대표가 되겠다며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 의원은 “사심없는 무계파 비주류인 정성호가 21대 국회 첫 여당의 원내대표가 되는 것이야말로, 180석 거대여당을 만들어준 국민여러분께 보내는 강력한 변화의 메시지, 쇄신의 시그널이 될 것이라고 확신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소위 민주당의 험지라고 불리던 양주에서 6번 출마해서 4선 의원이 됐다”며 “경기북부 접경지역에서 60% 이상 득표율을 올리는 비결은 맹자의 말처럼,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바라는 것을 얻게 해주고, 싫어하는 것을 안 하면 되는 민생제일주의”라고 했다.

그는 “국리민복이 아닌 당리당략, 갈등해결이 아닌 갈등조장의 정치를 종식시켜야 하고, 겸손, 실력, 통합이 원내운영의 기조가 되어야 하고. 사심 없고, 계파 없고, 경험 많은 합리적 실용주의자 원내대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6년 전 열린우리당의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오직 통합과 혁신으로, 2년 뒤 4기 민주정부 탄생의 토대를 세우겠다며, 문재인 정부 후반기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입법적, 재정적 뒷받침을 안정적으로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27-28일 이틀에 걸쳐 원내대표 후보자 등록을 받고, 경선은 다음달 7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는 친문인 김태년, 전해철 의원이 출마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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