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23일 인천시 군구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1위의 성과를 이루도록 노력해온 직원들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군구행정실적 평가는 인천시가 10개 군구에서 수행하는 위임사무 및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해 주요 시책을 평가하는 것으로, 남동구는 2018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종합1위’의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수여식에는 기관표창인 대상과 함께 일반시책 27개중 1위를 공공 빅데이터 활용, 보건의료 관리, 여성평등 및 여성안전사회 기반조성, 노인사회활동지원, 도서관운영, 자원순환 및 교통안전 문화정착 등 16명의 시책 담당자들에게 수여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수상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남동구가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은 언제나 구정에 적극 참여해주신 구민 여러분 덕분이며, 앞으로도 55만 구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올해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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