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이 ‘2021년도 국·도비 확보 3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군이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위해 2021년도 국·도비 1,800억원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서춘수 군수 주재로 부군수, 담당관·과·소장, 담당주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가졌다.
함양군이 발굴한 2021년도 국·도비 건의사업은 신규 47건 포함 104개 사업이다.
군은 주요사업으로는 ▲투자선도지구사업(100억원) ▲세계 선비유산 관광벨트 조성사업(190억원) ▲한남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338억원) ▲백연유원지 조성사업(170억원) ▲함양스포츠파크 조성사업(188억원) 등이 있다.
군은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사전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하고, 오는 6월까지 간부공무원 중심의 추진단을 꾸려 각 사업별로 관련 경남도, 중앙부처를 집중 방문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우리군 주요 사업이 최대한 정부예산에 반영되도록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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