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가 지난 23일부터 개강했다.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는 예비 농업인의 귀농 실행단계 두려움 해소와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자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함양군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이 센터는 체류형 주택 65㎡(20평형) 20세대, 47㎡(15평형) 10세대, 세미나동, 하우스, 텃밭 등 각 1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입교생은 지난 1월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과한 30세대로 심사를 통과하면 연 보증금 57만6천원~76만5천원과 교육비 월 19만2천원~25만5천원을 군에 납부하면 된다.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선도농가 방문 품목 실습교육 및 텃밭 교육 위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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