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대면수업 점검을 위한 관계자 원격화상회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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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대면수업 점검을 위한 관계자 원격화상회의 진행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4.2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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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한의대
사진=대구한의대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학부(과)장 및 전공주임 60여명을 대상으로 원격화상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원격화상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하여 2020학년도 1학기 수업 전체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학사업무의 원활한 수행과 점검을 위해 진행하게 됐다.

대구한의대는 1학기 전체를 비대면 수업으로 운영하되 실험·실습 과목과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능한 소규모 과목, 미래라이프융합대학 성인학습자 과목 등 원격수업이 어려운 경우에 한해 대면수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대면수업이 가능한 교과목은 5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하게 되며 학생 안전을 위해 방역대책을 엄격하게 적용하기로 했다.

대구한의대는 그동안 코로나19의 대학내 유입을 차단하고 학생 학습권 보호 및 불안감 해소를 위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캠퍼스를 청정한 안전 공간으로 지키기 위해 특별방역과 외부차량 차단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대구한의대는 이번 학부(과)장 및 전공주임 원격화상회의 이외에도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을 위해 지난 3일 전체 교직원회의와 20일 확대보직자회의를 원격화상회의로 진행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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