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64명, 사망 1명… 서울·부산·경북 각 2명 대구·대전·경남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명 발생해 총 1만 694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64명, 사망 1명 증가했으며 입국자 검역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94명(해외유입 1017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8277명(77.4%)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1명이며, 격리해제는 64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 확진자 1만 694명 중 격리해제 8277명, 사망자 238명으로 총 2179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부산·경북 각 2명 대구·대전·경남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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