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지난 20일부터 5월 9일까지 20일간 함양군의회에서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집행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심사하는 2019년도에 집행한 세입·세출예산의 결산 및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군이 집행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결산검사가 끝나면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5월 31일까지 의회에 승인(안)을 제출해 6월 중에 열릴 예정인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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