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99명, 사망 1명… 서울·대구·경기서 각 2명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자릿수로 감소하면서 9명 발생해 총 1만 683명이 됐다. 격리해제 99명, 사망 1명이며 입국자 검역에서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83명(해외유입 1011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8213명(76.9%)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명이며, 격리해제는 99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줄었다.
이에 따라 총 확진자 1만 683명 중 격리해제 8213명, 사망자 237명으로 총 2233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대구·경기에서 각 2명씩 발생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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