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휴양지로 큰 명성을 자랑하는 크로아티아관광청이 KOTFA 2011 (Korea World Travel Fair 2011 : 제24회한국국제관광전) 에 참가한다.

관광청은 전시회 부스참가 외에도 한국인들에게 크로아티아의 문화, 역사, 자연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여행사/자그레브 관광청을 소개하기 위한 설명회를 6월 2일(목) (KOTFA 2011개막일) 별도로 개최한다. 시간은 설명회 16:00-17:30, 만찬회 17:30-19:30으로 예정되어 있다. 설명회 장소는 코엑스 2층 208 A+B Room (그랜드 볼룸 위층)이다.

 

크로아티아 관광청은 아시아에서는 도쿄 한곳에만 위치하고 있으며 2008년 11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크로아티아를 소개하는 자리였던 “핸드볼과 관광의 크로아티아의 밤”을 서울에서 개최 하기도 했으며 작년 KOTFA2009에서도 COEX에서 설명회, 그리고 올해 3월10일 한국관광공사 빌딩에서 상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 4월30일로 대한한공 차터 플라이트(charter flight)가 시작하면서 한국에서는 크로아티아가 인기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에드아루 트립코비치 카타야마 크로아티아 관광청 일본사무소장은 이 행사를 통하여 크로아티아의 최신 관광정보 교류 및 여행상품의 사업확장에 도움이 되도록 여행사 및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참석을 요청하고 있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