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군수 서춘수) 지곡면 도촌리 일원에서 20일 올해 벼 첫모내기가 실시됐다.
이날 함양군내 첫 모내기는 함양 쌀전업농연합회 강기원 회장의 논에서 실시됐다.
일반벼 이앙시기가 5월 중순경임을 감안하면 약 25일정도 모내기가 빠른 상황이다.
첫 모내기 한 벼의 품종은 조생종인 조운벼로 추석 전 조기 햅쌀 출하용으로 재배하여 8월 20일 경부터 수확 해 함양농협을 통해 9월 중순에 햅쌀로 출하할 예정이다.
함양군에서 생산한 벼는 추석 전 햅쌀로 높은 가격으로 출하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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