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옥포읍 보림사, 저소득층 위해 백미 6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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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옥포읍 보림사, 저소득층 위해 백미 60포 기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4.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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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달성군
사진=대구 달성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 옥포읍은 옥포읍 보림사(주지 선주스님·신도회장 배사돌)가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30포, 백미20kg 30포를 옥포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지 선주스님과 배사돌 신도회장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을 보면 마음이 아팠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석민순 옥포읍장은 “매년 후원을 해주시는 보림사 주지스님과 배사돌 신도회장님께 감사드린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증해주신 백미는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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