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발생해 총 1만 635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72명, 사망 1명, 입국자 검역에서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7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35명(해외유입 983명(내국인 91.7%))이며, 이 중 7829명(73.6%)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2명이며, 격리해제는 72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줄었다.

이에 따라 확진자 총 1만 635명 중 격리해제 7829명, 사망자 230명으로 총 2576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대구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북 4명, 서울 2명, 광주 2명, 인천·대전·경기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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