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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화재 1년, 코로나 속 종소리 울려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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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화재 1년, 코로나 속 종소리 울려퍼져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04.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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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일어난 노트르담 대성당(Notre Dame Cathedral) 화재는 15일 발생 1주년을 맞았다.

현지에서 유일한 관련 행사로 대성당에 남는 종 하나가 울렸다.

중세에 건축돼 세계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곳 중 하나인 노트르담 대성당은 화재로 엄청난 피해를 보았지만 재건공사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프랑스 전역에서 봉쇄 조치가 내려지면서 중단됐다.

대성당에서는 오후 8시(한국시간 16일 오전 3시) 남탑에 있는 엠마누엘(Emmanuel)이라 불리는 종이 울렸다. 프랑스에서는 매일 이 시각에 주민들이 창가나 베란다로 나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의 최전방에 서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이 습관화돼 있다.

프랑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이날 1만7000명을 넘어섰다. 프랑스 보건 당국 톱의 제롬살로몬(Jerome Salomon)의 발표에 의하면, 병원과 양로원에서 사망한 사람의 수는 전날의 1만 5729명에서 1만 7167명으로 증가.

한편, 밝은 징후로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입원하고 있는 사람의 수가 처음으로 감소로 전환된 것도 발표되었다. 입원환자는 전일대비 513명 감소. 또 중환자수도 전날부터 273명 줄어 7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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