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4일 수상레저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전리더’ 4명을 신규로 위촉 했다.
신규위촉된 안전리더는 해양레저활동과 관련이 있는 포항시체육회와 포항수영연맹, 레저사업자 등이다.
포항해경은 이들과 함께 수상레저 안전의식 및 자율준수 등 안전문화를 유도하는 한편, 리더들이 현장과 제도의 유기적인 매개채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안전문화 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안전리더와 맞춤형 수상레저 안전프로그램 운영 등 민간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게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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