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41명, 사망 4명… 대구·경기·경북 각 4명, 부산 3명, 서울 2명, 강원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명 발생해 총 1만 613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141명, 사망 4명, 입국자 검역에서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613명(해외유입 967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7757명(73.1%)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2명이며, 격리해제는 141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줄었다.
이에 따라 총 확진자 1만 613명 중 격리해제 7757명, 사망자 229명으로 총 2627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대구·경기·경북 각 4명, 부산 3명, 서울 2명, 강원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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