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영농부산물의 수거 및 파쇄작업을 돕는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산불의 한 원인이 되고 있는 영농부산물 소각의 대처방안으로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인력을 활용하여 예방에 나선다.
군은 영농부산물의 수거 및 파쇄작업을 통해 맞춤형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하여 산불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또한 파쇄된 부산물은 농업용 자원으로 재활용할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도 기여할 전망으로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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