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15일 오전 10시경 안동시 풍천면 제1투표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를 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를 찾은 이 도지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투표소 입구에서 꼼꼼하게 발열체크를 받고 손소독제로 소독한 후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한 채 투표에 임했다.
투표를 마친 이 지사는 주민들이 투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부터 현장에 나와 근무하고 있는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투표가 최종 종료될 때까지 공정하고 빈틈없이 선거관리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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