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82명, 사망 3명… 경기 6명, 경북 6명, 서울 5명, 강원 2명, 부산·대구·광주·제주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해 총 1만 591명이 됐다. 격리해제 82명, 사망자 3명, 입국자 검역에서 4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1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591명(해외유입 955명(내국인 91.5%))이며, 이 중 7616명(71.9%)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7명이며, 격리해제는 82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 1만 591명의 확진자 중 격리해제 7616명, 사망 225명으로 총 2750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 6명, 경북 6명, 서울 5명, 강원 2명, 부산·대구·광주·제주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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