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경산영업부, 코로나19 재난대책비 신속지원TF 간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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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경산영업부, 코로나19 재난대책비 신속지원TF 간식 제공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4.1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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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산시
사진=경산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대구은행 경산영업부(부장 장문석)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재난대책비 신속지원 TF가 운영되고 있는 경산실내체육관을 찾아 관련 종사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종사자들을 위한 샌드위치와 음료(금50만원 상당)를 제공했다.

대구은행은 지역이 어려울 때 마다 이웃돕기 성금, 장학금기탁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에 취약한 복지시설 이용자를 위하여 손 소독제 2,000개(금500만원 상당)를 경산시에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 환원 및 봉사 정신을 실천해오고 있다.

대구은행 경산영업부(부장 장문석)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시민들에게 희망을 나누고 있는 최영조 경산시장 이하 경산시 1천여 공직자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상생을 함께하는 지역대표은행으로 자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다양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하여 3,000억원 규모 특별대출, 한국은행과 연계한 C2(코로나19)자금, 신용보증재단과의 협약을 통한 코로나19 피해기업 특례보증대출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경상북도 등 여러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과 협약을 통해 다방면의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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