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서춘수 함양군수가 개장이 잠정 연기된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내 대봉캠핑랜드, 대봉스카이랜드 현장을 둘러보고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서춘수 군수는 지난 13일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대봉캠핑랜드와 대봉스카이랜드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개장 전 사업 진행 상황과 주변 보완 사항 등을 직접 확인했다.
한편,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3.93km의 국내 최연장 길이를 자랑하는 대봉모노레일과 2.89km 길이의 짚라인 시설 등의 대봉스카이랜드와 수려한 산세와 경관을 자랑하는 자연휴양림 대봉캠핑랜드로 당초 3월 개장이 예정되어 있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현재 개장이 잠정 중단된 상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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